가요ost 겨울여자

1977년 9월 20일 제작사 신세계레코드사 커버 세월감 알판 ex vg+ 튐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xmWInYuU6g4&list=PLVvqqIyrFiWHjQAJ_SpdMl86W_r6sDn0z 눈물로쓴편지 https://www.youtube.com/watch?v=0Gv1ZtSPE9U 겨울이야기 1970년대 한국 영화의 최고 흥행ㅡ작인 김호선 감독의 영화 「겨울여자」의 OST 음반이다. 1977년 개봉한 이 영화는 파격적인 내용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현대영화비평가그룹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등 주요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영화 「겨울여자」는 1975년 개봉한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로 흥행감독이 된 김호선의 네 번째 작품으로,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조해일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원작이 1976년 2월 문학과지성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10만 부가 넘게 팔렸기에 영화 흥행은 예상했지만 그 결과는 상상을 뛰어넘었다. 당시 여성의 성 도덕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이화로 분한 장미희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 올랐다. 개봉 당시 이 영화를 보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서울 종로3가 단성사 앞에서 비원까지 2킬로미터에 이르는 장사진을 이룬 모습은 장안의 화제였다. 이 영화는 133일간의 상영 기간 동안 총 58만 5,7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시 한국 영화 역대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개봉관인 단성사에서만의 집계한 기록이니, 오늘날처럼 전국 집계로 따졌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관람객 수치가 나왔을 것이다. 성역 같던 이 기록은 23년 후인 1990년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관객 수 67만 9천 명)이 깨뜨렸다. 젊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인 정성조 이 영화의 음악감독은 정성조였다. 그는 이미 김호선 감독의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에서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였고, 최인호 감독의 영화 「별들의 고향」, 「어제 내린 비」, 「영자의 전성시대」에서도 젊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1970년대 한국 영화 관객을 사로잡았다. 중학교 시절 처음 색소폰을 잡은 정성조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60년대 중반에 미8군 악단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다닌 그는 1970년대 초반에 브라스 록 밴드인 정성조와 메신저스를 결성했다. 당시 그는 김민기, 양희은, 한대수, 쉐그린 등의 앨범에 색소폰, 플루트 연주자 및 편곡자로 참여했다. 그가 만든 영화 「겨울여자」의 영화음악은 제대로 기획된 젊은 사운드를 담아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음반으로 평가 받는다. 겨울 시즌에 맞춘 콘셉트 음반 영화 「겨울여자」의 OST 음반인 이 작품은 1977년 신세계레코드에서 발매했다. 총 8곡의 제목에 영화 제목과 합치되는 ‘겨울’을 넣은 시즌 콘셉트 음악으로 구성했다. 두 트랙으로 구성한 연주곡 <겨울여자>는 A부터 H까지 다른 정서를 전달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세화와 이영식, 이숙이 보컬로 참여한 곡들은 스산하면서도 신나는 상반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세화가 애절하게 부른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와 이영식이 혼성 듀엣으로 경쾌하게 노래한 <겨울이야기>는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의 메인 주제가답게 크게 히트했다. 특히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겨울이야기>는 지금도 겨울이면 각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올 만큼 최고의 겨울 시즌송으로 애창되고 있다. 이 음반은 2012년 뮤직리서치에서 CD로 재발매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화 "겨울여자" 주제가 - 김세화 / 이영식 / 이숙 (가요앨범 리뷰, 최규성) 상태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이라 상태확인 후 구매 취소 가능합니다 노래목록은 사진 참조 거래희망장소: 감나무 기사식당 . 경성고 건너. gs25 . 동교어린이공원 . 헬로인디아 인도음식점 앞 nm-사용감 없음 스크래치가 없는 상태 EX-스크래치가 있으나 청음에는 별 지장없는 상태(상태에 따라 + -) VG- 스크래치가 좀 있고 잡음이 있음(상태에 따라 (+,-) 깨끗한 음반도 lp특유의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택배 가능 다른 lp와 교환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