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전기자전거

에코드라이브 타이탄600 모델 입니다 어린 아이 앞뒤로 태우고 적당한 경사도 힘 있게 올라가는 제품 입니다. 현재 스로틀이 고장나서 방치해 두고 있는데 9만원 정도 교체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문제는 카니발 같은 차량도 없어서 수리받으러 가려면 용달도 불러야 하고, 제가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요. 전기자전거 수리에 지식이 있으신 분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48v 21ah 리어팩 베터리만 새것이 5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배터리 21ah가 기본형보다 20만원 이상 비쌌습니다) 중고 배터리값 20만원만 받고 판매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든 자전거고 동네 다닐때도 유용합니다. 가운데 공간에 애완견도 태울 수 있다는데 저는 애완견 안 키워서 슈퍼마켈 장 볼 때 유용했죠. 킬로수는 1600킬로 좀 안되게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