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당근 해봅니다 ㅠ

한 집에 오래 머물다 보니 별 물건이 다 쌓여 있네요. 전세 계약 만기가 도래될 시기가 되어 이사 준비 중 집에 쌓여있는 잡동사니 물건들 당근 해봅니다. 사진속 물건은, "글래즈하임" 브랜드 명품 냄비 세트 입니다. 냄비 사이즈는 사진과 치수 올려놓은 것 참고 바랍니다. 직접 구매했던 건 아니고, 작년 12월 경 애엄마 회사에서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집은 비싼 냄비 필요 없다고 그냥 베란다에 뒀던거로 기억하네요. 명품은 명품인가 봅니다. 찾아보니 비싸긴 겁나게 비싸네요. 짐도 덜어낼 겸, 외식이나 한끼할 겸 불 필요한 관계로 판매합니다. 냄비 건들지도 않은 신품 그대로 있어요. 동일한 모델 2세트 보유하고 있습니다. 1세트당 55,000원 판매합니다. (1세트당 냄비 3개) 네고는 절대 안 됩니다. 충분히 저렴히 올렸습니다. 좀 괜찮은 냄비세트 사려면 돈 몇십만 원도 그냥 넘어버리죠. 비싸게 사지 마시고 저렴히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