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겸 작품, 복이 들어오는 그림, 인테리어 그림. 미술품

작가 김순겸 사이즈 20호 원화 아크릴액자 되어 있음 2023년작품 가격 갤러리가 800만원이지만 630만원에 판매합니다. 금전운과 행복을 부르는 김순겸작품입니다. 작품 속 유기그릇은 우리 조상이 사용했던 전통그릇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이런 그릇에 정한수를 담아 복을 빌었지요. 정한수가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고 딱 한방울이 그릇에 맺혀있습니다. 유기그릇에는 금빛가루가 담겨있는데요. 직접 보면 두두러진 마띠에르로 볼록하고 풍성하게 담겨져있습니다. 작가의 고향이 제주도라서 유채꽃을 담았지만 작가는 이것이 황금이 될 수도 있고 누런 벼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ㅡ작가께 직접들었어요^^ 유기그릇안의 유채꽃은 ㅡ풍요와 행복을 의미합니다. 이 작품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하여서 한라산의 정기를 듬뿍듬뿍 담았다고 합니다. 1959년생 작가는 평생에 걸쳐서 이런 그림을 그렸고 저도 여러작품을 보았지만 이 작품만큼 조형미가 아름다운 작품을 못봤습니다. 이 작품 이외에 2점을 더 가지고 있기에 판매합니다~~ 작품은 직접뷰잉 후 구매결정하시면 됩니다. 뱅뱅사거리의 개인사무실에 걸려있습니다.

• 크기60.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