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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절판본)브라이언 트레이시

    도서 ·

    6,000원

    책상태 좋습니다. 스무살 젊은이들의 패기만만한 모험 여행기 - 밴쿠버에서 아프리카까지, 인생을 역전시킨 12개월! 이 책은 단 300달러의 돈으로 북아메리카를 횡단하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서 프랑스로, 다시 프랑스에서 스페인, 스페인에서 유럽 남단의 지브롤터, 그리고 지브롤터에서 모로코의 탕헤르를 거쳐 아프리카 남단의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내달렸던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저자는 스무 살 때 친구 2명과 함께 캐나다를 출발해 아프리카 대륙 종단에 성공하기까지 1년 동안 겪은 일들과 그때 자신이 얻은 교훈이 자신의 인생 전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수료한 뒤 접시 닦기, 묘지에서 무덤 파는 일, 자동차 세차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간다. 그런 와중에도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꿈에 대해 항상 확신과 믿음을 갖고 있던 그는 친구들과 미국 일주 여행을 한 뒤, 더 큰 세계를 꿈꾼다. 그가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곳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고 선택한 곳은 바로 아프리카 대륙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스무 살의 젊은이 브라이언, 제프, 밥은 가족과 고향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난다. 먼저 유럽으로 건너가는 가장 비용이 싼 방법으로 배 승무원이 되기로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그러자 제프와 밥은 유럽행 배표를 사서 먼저 유럽으로 건너가버리고, 브라이언은 혼자 남아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에 일자리가 생기기를 기다린다. 끈기 있게 기다린 끝에 저자는 결국 일자리를 얻게 되고, 유럽으로 건너가 친구들을 만난다. 돈이 없는 세 사람은 중고 자전거를 사서 하루종일 페달을 밟으며 런던에서 프랑스, 스페인을 거쳐 아프리카 대륙의 관문인 모로코까지 달려간다. 프랑스에서는 아름다운 4월을 만끽하고, 스페인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터져나갈 듯이 붐비는 3등칸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부활절 축제도 즐기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런던에서 지브롤터까지 17일 동안의 여행을 한다. 아프리카의 관문인 지브롤터에서 중고 랜드로버를 구입하고 사하라 사막 종단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한 세 젊은이. 그러나 갑자기 심한 병에 걸린 밥이 너무 힘들다며 중도에 여행을 포기하고 돌아가버리고, 브라이언과 제프는 예기치 않은 난관들에 맞닥뜨리며 숱한 좌절을 겪는다. 그러나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독일 여행객들과 진한 동지애를 나누기도 하고, 가난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지닌 사막의 후예 아랍인들과 짧지만 결코 잊지 못할 우정을 나누며 두 사람은 힘든 여행이 주는 낭만과 보람 속에 결국에는 사하라 사막을 건너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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