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박태원, <구보씨와 더불어 경성을 가다>

절판된 책이어서 꽤 어렵게 구했던 기억이 있네요. <책소개> 경성 지식인 사회에서 성장한 식민지의 우울한 엘리트 구보씨. 1930년대의 경성 만보객 구보씨는 박태원의 자화상 격 작중인물로서, 그가 거닌 열네 시간의 경성산책의 기록이 박태원의 명작 <소설가 구보씨 의 일일>이다. 이 책은 박태원의 이 원작에 조이담이 참으로 친절한 방식으로 ‘덧보태어 읽기’를 시도한다 *육아중에는 답변이 조금 느립니다* *택배 발송은 협의* *구매 후, 환불/교환 어렵습니다* *비대면 문고리 거래(운남동 화성파크드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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