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얘들아, 우리 시골가서 살자!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조기 퇴직후 도시를 벗어나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에 집을 짓고 살고있는 저자의 전원생활 가이드. 부제는 ‘15년동안 전원에서 살며 배운 모든 것’. 81년 서울 반포의 33평짜리 아파트를 팔아 그 돈으로 시골땅을 산 뒤 새로 집을 지어 15년여 살고있는 이대철·박랑씨부부.저자는 ‘脫(탈)도시’를 꿈꾸며 시골땅을 구석구석 다니던 시절로부터, 하나하나 새롭게 배우며 시행착오를 거쳐 계절과 생물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예찬론을 펴기까지, 구체적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을 전원생활로 이끈다. 땅을 가꾸고 집에 직접 페인트칠과 목공일도 하며 가을이면 낙엽태우는 냄새도 맡고 나름의 교육관으로 자녀를 키우며 가족간의 화목과 사랑을 일구는 이야기다. 저자: 이대철 쪽수: 332p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도서 소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28123 ■도서 상태: 표지 내지 깨끗합니다. ■판매 가격: 1000원 □홍제역부근직거래 □중고거래제품교환환불불가 □반값택배일반택배비용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