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보라색 잎을 가진 퍼플 프린스

퍼플프린스(Purple Prince)는 중남미에서 온 관엽식물로 키우기가 쉬운 식물입니다. 다양한 수형을 잡아 주면서 키우기도 싶고 매력적인 보라색의 잎색깔 덕분에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색물입니다. 퍼플 프린스는 안 키우는 집은 있어도 하나만 키우는 집이 없을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강한 식물입니다. 퍼플 프린스는 햇빛을 잘 받으면 잎이 보라(퍼플)빛으로 물드는 식물로 겨울에도 실내에서 보라빛을 보실 수 있습니다. 퍼플 프린스를 키우기 적합한 온도는 18~25도이며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최저온도는 8도 정도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물은 과습에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주며 저면관수 방법으로 주는 것이 편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미지 사진입니다. 10cm 프라스틱 화분에 퍼플 프린스가 식재되어 있으며 생수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화분과 겹쳐놓아 저면관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