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레깅스 + 마이클코어스 가디건 S size 무배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PHI 의 레깅스 입니다. 약 1400불 정도 구매 했어요. 아까워서 입지도 못하고 보관만 하다 내놓습니다. 약간의 신축성 있고 옷감이나 레이스 등이 엄청 튼튼 해서 변형이 없습니다. 입으면 걍 멋집니다. 운동 할때 입는 옷 아닙니다. 앞 지퍼와 종아리 지퍼 전부 루이비통 가방에 쓰이는 지퍼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몸에 딱 붙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당근으로 이런 명품 한번 입어볼만 한듯 합니다. 값어치 충분 합니다. 컬러가 파격적이라 큰돈 주고 사기 좀 어렵지요. 55입는분 잘 어울릴 듯요. 제가 66인데 얼추 들어는 갑니다. 선물로 마이클코어스 연분홍 가디건 드립니다. 니트가 얇아서 이음새 부분에 구멍이 조금씩 있습니다. 저는 신경 안쓰였는데.. 사은품 이니까요. 엉덩이 덮고 소매 접어 단추로 연결되는 디자인 입니다. 옷감 자체는 해지거나 하진 않았는데 오래 걸어두고 하다보니 그리 되었어요. 역시 55 사이즈ㅡ추천, 66도 맞아요. 반값택배 무료 일반택배 2천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