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어 빈티지 자켓 가격 마지막 내림

엄마가 30살에 산 자켓입니다. 지금은 20년 좀 됐네요. 작년까지 제가 입다가 추구미 변해서 안 입습니다. 옷장 정리하다 버리려고 꺼내놨는데 당근에 올립니다. 저거 하나만 걸치기엔 너무 y2k라 후디에 같이 매치해서 입고 다녔습니다. 169cm 55키론데 크지도 작지도.. 얇은 후드에 같이 입기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저보다 작은 분들은 늦가을에 두꺼운 아우터랑 입어도 괜찮겠네요. 보증서 이런 거 하나도 없길래 그냥 싸게 올립니다. 단추가 떨어질랑 말랑한 거 말고는 하자 없습니다. 어머니나 저나 옷을 깨끗하게 입어서 상태는 좋네요. 직거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