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숄더백 빈티지 가방

약 가로 약31x세로 약18cm인 Balenciaga 플랩백입니다. 해외매장에서 정품 구입후 실사용으로 보증서, 더스트백, 박스는 보관을 안해 없습니다. 크랙레더 재질로 빈티지한 느낌이면서도 블랙 스트 랩은 벨트처럼 매끈한게 깔끔해보여요. 줄 제일 길게 했을 때 어깨부터 가방까지 약 36cm정도 나오는데 저는 제일 길게 해놓고 썼어요. 가끔 뛸 때는 슬링백처럼 매기도 하고요. 가방에 달린 거울 가죽끝에 살짝 변형이 있고, 가방 모서리, 버클 등에 전체적으로 사용감이 있습니다. 구입한 지 오래되었지만 많이 사용하지않아서 가죽끈 상태는 좋아요. (가방 컨디션은 사진을 자세히 올렸으니 구매전에 꼭 확인바랍니다.) 컬러는 약간 카키가 도는 다크 그레이? 블랙? 묘한 색입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있 는데, 가죽 로고 뒤에도 포켓이 있고 지퍼로 된 포켓도 꽤 유용합니다. 이제는 구하기 힘든 진정한 Y2K 백이네요. 망원역에서 직거래 원하고 죄송하지만 미성년자 거래, 네고, 가격제안, 환불은 절대 불가하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연락 부탁드려요. 최종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