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2개] 피죤 접이식 스로틀 전기자전거 배터리15a

피죤 접이식 폴딩 전기자전거 48V 400W 14인치 직구 제품이고 [베이직 > 프리미엄 > 하이엔드] 라인업 중에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15A, 20A 두개이고 각각 2시간 이상/2시간반 이상 주행해도 한칸 남습니다. 충전시간은 대략 6시간~8시간 정도입니다 방전될 때까지 끝까지 타보지는 않았지만 거리상으로는 경사로가 많거나 하지않은 이상 배터리 두개 합쳐 약 100km 이상 주행가능합니다. 최고속도는 25km/h 까지 나오고 등판력도 꽤 괜찮아서 웬만한 오르막은 스로틀 힘만으로 거뜬히 올라갑니다. 저는 종로 일대에서 타는 동안 못올라간 경사가 없었습니다. 페달은 있지만 기어는 1단밖에 없고 PAS모드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속 주행할때나 페달로 갑니다. 서스도 있고 출퇴근이나 레저용으로 차고 넘칠 정도로 충분한 성능입니다. 휴대폰거치대, 사이드미러 달아놔서 바로 타시면 됩니다. 헬멧, 배터리충전기, 자물쇠, 펌프 같이 드립니다. 다만 녹같은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있고 손보면 좋은 부분 조금 있는데 이런 부분들 반영해서 가격 책정했습니다. 1. 전조등 케이블이 끊어져 라이트 원하시면 수리해야 합니다만, 굳이 불필요해서 놔뒀습니다. 알리에서 전조등 몇천원짜리 사는게 낫습니다. 2. 타이어가 낡아서 바람이 샙니다. 바람 넣은 당일은 문제없고 세워놓는 동안 바람이 새서 다음날 다시 넣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냥 매일 넣어주면서 타셔도 되고 아님 알리에서 14인치 튜브리스 타이어 주문해서 직접 교체하거나 전기자전거 매장가서 교체하셔도 됩니다. * 펌프 같이 드리면서 바람넣는 요령 알려드릴게요. 3. 체인은 녹이 있고 좀 늘어났는데 타시는데 지장은 없고 페달을 잘 안쓰니까 굳이 교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다 소모품들이라는 점 감안해주시고 워낙 저렴하게 내놓는거라 에누리는 어렵습니다. 배터리값만 45만원입니다. 현재도 잘타고있는거라 시승도 가능하고 오실때 몸만 와서 끌고가시면 됩니다. 서울 內라면 어디든 바로 타고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