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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완료

    밴틀러스mp1000(전기자전거)

    스포츠/레저 ·

    1,000,000원

    안녕하세요, 전기자전거 구매한지 1년된 사람입니다. 우선 밴틀러스 mp 1000 (세임바이크) 팻바이크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이 전기자전거는 2023년 4월에 구매하였으며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걸어서 28분, 차로는 10분, 전기자전거로는 6-8분 거리입니다. 실질적인 거리는 1.8km 왕복 3.6km 주 5일 정도 1년(약 900km)사용하였고 비 오는 날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구매당시 기본값 329만원에 옵션(구동계, Pas, 듀얼 배터리, 배달가방, 쌍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디스플레이 등) 추가하여 480만원 이상 값을 지불하였습니다. 현재 자전거 타면서 배달알바는 한 적 없고 장보거나 운동다닐 때 배달가방에 짐 넣기 딱 좋습니다.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무판으로 다녀도 된다 2. 횡단보도에 자전거 통행로 표시 있을 경우 다녀도 단속이 없음 > 아직 법으로 단속하지 않아 타고 다녀도 됩니다. 자전거 무게가 35kg 이상이라서 자전거 전용도로는 법적으로 다닐 수 없지만 일일이 단속하지 않으며, 폐달이 달려있어서 전기자전거로 생각하고 경찰도 단속 안합니다. 3. 출퇴근용으로 최고입니다. >차도로와 보도를 같이 겸용해서 다니기 때문에 신호 문제가 없습니다. 4. 전기 자전거이므로 힘이 들지 않아 여름철에도 덥지 않습니다. 5.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 오토바이의 경우 보험비, 주유비 등 추가적인 비용이 매달 발생하지만 전기자전거는 발생하지 않음 6. 속도 제한이 25라서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가 드물음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충전 주기는 1주일입니다. >가정용콘센트에 꽂아서 하면 됩니다. 비용이 많이 나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배터리를 들고 집에가기 귀찮습니다 ㅋㅋ 2. 비오는날 타기 힘듭니다. 3. 수리맡기기 힘듭니다. >저는 매번 자가검진하면서 과천에 전기자전거 수리해주는 곳에 가서 스프라켓이나 체인 등 교체한 적이 있으며(교체한 이유는 비가 온 다음 날 타면 젖은 바닥에 있는 이물질 튀면서 녹슬음), 세임바이크 정식 수리 매장은 구리에 위치하여 화물탁송으로 직접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1년동안 타면서 고장났던 적, 넘어졌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큰 일(사고) 나지 않는 이상 꾸준히 관리만 잘해주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배달같이 험한 일로 사용안하시면요. 4. 속도를 즐길 수 없음 > 저는 오토바이도 타봤기 때문에 전기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속도감이 그립습니다. 제가 파는 이유가 바로 이거 때문입니다. 25제한이 너무 커서 다시 오토바이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속도감이 아닌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실 분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내놓는 이유는 수리맡기기 힘든게 커서입니다. 사진을 올리는 것보다 직접 보러 오시는 게 나을 실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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