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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팅(44.5)한 숏드라이버 샤프트

    스포츠/레저 ·

    60,000원

    드라이버 샤프트 길어서 불편하셨던 분들, 샤프트 자르고 싶다는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자르면 후회한다고, 짧게만 잡으라고 하시는 말씀들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캘러웨이 로그 서브제로(19년식) 스탁샤프트(sr)에 버트컷 길이 110cm(43.25인치) 헤드 체결시 44.5인치 중량 61g 그립 42g 슬리브 약 7g 해서 샤프트 총무게 110g 나오고 매버릭 194g 헤드 끼고서 총중량 304g 스윙웨이트 d2.5 cpm 235(50g대 스탁 s정도 될겁니다. 스텔스 스탁텐세이 같이 강성 있는 것들보다는 좀 부드러운듯 하구요) 나왔었습니다. 그립도 캐비어 그립입니다. 샤프트 잘라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기존에 쓰던 샤프트를 그대로 자르는 경우, 스윙웨이트를 맞추기 위해 경량 그립을 쓰면 전체 무게감이 너무 가벼워지고 헤드 무게를 올리면 헤드가 너무 무거워져서 스윙이 불편해지고 총중량을 맞추려고 하면은 스윙웨이트가 c이하로 내려가는 등 스윙이 어려워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존보다 중량이 무거운 샤프트를 따로 구해서 버트컷을 해야 되는데, 써보지도 않은 샤프트 하나 사서 자르는 위험 부담을 안으셔야 합니다. 길이가 짧다보니 일단 스윙이 쉽고, 정타율 높고 강성이 부드럽다보니 몸에 부담 없고 비거리 잘 나갑니다. 이걸로 보통 220~230미터 안정적으로 쳤고 한번 약 내리막 250m 파4홀 원온한 적도 있습니다. 맥길로이도 근래 45.0인치 쓰기 전 44.5인치, 타이거 형님도 44.5인치 쓴답니다. 샤프트 자르고 새그립 끼우는데만 최소 2만원 들텐데 이거 실험삼아 써보시고 안 맞으면 되파는게 기존 샤프트 지키고 비용도 이익이실겁니다. 직거래 충정로/주말 과천입니다 네고는 정중히 사양드리며, 제가 적의 가격 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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