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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커플 피코크 디너 접시

    생활/주방 ·

    4,000원

    옛날 그릇 좋아해 오래전 수집해 보관하던 접시들 정리합니다. 일본 도자기 회사인 COUPLE PEACOCK 사는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 부산에 공장을 두고 대한도기라는 이름으로 경질 도자기를 만들었다고 해요. 우리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만들어진 대한도기 그릇들은 유럽으로도 수출돼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네요. 이 그릇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연식에 비해 꽃문양이나 금장테두리 손상없이 깨끗한 편입니다. 단 전반적으로 경질 도자기 특유의 빙열감 있습니다.(사진 3,4 참조) 골동품 그릇 저렴히 데려 가세요. 장당 가격이고 3장 일괄 1만원. 지름 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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