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프렌치) 알자스 손자수 도일리 ~~ 42*30

독일과 프랑스 접경지대인 알자스Alsace 지방에서. 만들어졌던 도일리에요. 나이먹은 빈티지구요. 보주산맥이 습기 품은 차가운 바람 막아주어 기후가 온화하고, 라인강변에 위치해 수량이 풍부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과 생선 등. ...예부터 식문화가 발달되어 있고(프랑스내에서도 식도락지로 유명) 특히 일조시간이 길어 포도재배에 적지이며, 그 특유의 향으로 화이트와인의 특산지라고 해요. 그 외 직조산업도 발달되어서 자수실의 명품인 dmc. 제조공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죠. 그래서 알자스의 민속자수에는 실잣는 알자스 여인. 또는 포도(와인)와 맛난 음식이 차려진 식탁풍경이 자주 등장하며 이 아이도 그중 하나에요. 오래전 만들어져 사용감없이 보존되어 있고(밑그림 남아있음), 마데이라 자수처럼 전문기능공들의 작품이 아니고 시골아낙들의 작품이라 투박하지만 많이 정스럽네요. 알자스 자수는 시중에 많지 않으며, 수집가들이 많아 항상 인기있어요. 국내에선 구하기 어렵고, 저도 독일의 지인께 부탁해 얻은 아이 중 하나 골라서 소개차 올려봅니다. **다른것과 함께 구매시 2마넌에 드립니다.

• 크기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