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바운스

딸 아이 자전거로 2018년에 사서 2019년까지 열심히 타다가 그 뒤로 타지 않아서 정리합니다. 당시에 15~20만원 정도에 샀던 것 같습니다. 130~170cm 여자 아이가 자전거를 배울 때 막 타기에 적당한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 딸이 초등학교 3~4학년이었고, 키가 130~150cm 정도일 때 탔습니다. 마지막 사진 참고요. 단점1. 양쪽 브레이크이크에서 끽~소리가 크게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삼천리자전거에 가서 정비를 받고 왔는데요, '오래 안타서 먼지가 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타다보면 소리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는 하셨는데.. 안 그럴 수도 있으니, 결정 전 참고하세요. 안전에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 단점2. 기어가 뻑뻑하게 바뀝니다. 역시 '오래 안타서 그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단점3. 생활기스 다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사진보다는 더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