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 포도밭에서 샤인머스켓 직접따먹기 (feat.샤인에이드 만들어 마시며 수다 & 논밭의 노을구경)

▶ 잘익은 샤인머스켓을 직접 따먹는 이색적인 경험 이색적인 경험이 될겁니다. 드넓은 논밭 한가운데 포도하우스가 있고 여기서 유유자적 멍때리는 재미, 포도나무에서 직접 따서 슥슥 닦아서 먹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포도, 잘 익은 노오란 샤인머스켓을 맛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 좋은건 같이 나누는게 미덕!! - 포도밭에서 잘익은 샤인머스켓 포도를 직접따서 먹는 경험을 합니다. - 샤인머스켓 에이드를 직접 만들어 마셔봅니다. 드넓은 논밭풍경 보면서 멍때리거나 수다떨면서! (포도알은 수확한 포도송이에서 활용, 믹서기 또는 미니절구로 갈아만듭니다. 얼음/컵/사이다는 제공해 드립니다. 만약 커피를 원하시면 핸드드립이나 소형머신으로 내려드립니다.) ▶ 이렇게 진행해요! - 농막 또는 창고에 모입니다. 호스트 소개 , 진행순서 및 이런저런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드립니다. (10분) - 가위랑 바구니를 나눠드리고 포도하우스로 안내합니다. 샘플로 따는 걸 실제로 보여드리고 현장에서 나눠먹어봅니다. (10분) - 체험하는 구간을 구경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포도를 직접 땁니다. (20분) (체험으로는 일인당 포도 2송이를 땁니다. 그 이상 수확하고 싶으면 체험과 별건입니다. 별도협의) - 옆에 있는 농막의 그늘막 또는 타프의 그늘막으로 이동해서 에이드를 만들어 마시거나, 포도를 먹거나, 커피를 마시며 노닥거립니다. (20분 ~ 50분, 원하시는 만큼)ㅣ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시중에서 파는 푸르딩딩한 샤인머스켓 말고 "노오랗게 잘익은, 망고향이 살짝 나는, 진짜로 스윗한 샤인머스켓"을 포도밭에서 직접따서 드시고 싶은분 - 약간 시원해지는 가을에 애들과 밖에 나가서 체험을 해보고 싶은 가족 - 친구나 연인과 스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 - 혼자서 논밭을 보며, 특히 해지는 논을 보며 힐링하고 싶은분 (석양을 보려면 되도록 늦은시간으로) - 난이도 : 너무 쉬워요 :-) ▶ 이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 군산 시내근교 시골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이성당 빵집에서 차로 30분 이내) - 대자연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어요. (시골느낌, 풀멍, 논멍, 식물과 교감하는 느낌) - 수확한 포도로 에이드를 직접 만들어 마셔볼 수 있어요. (맛있는 샤인머스켓에 대해 알 수 있어요) - 시간이 맞으면 인심좋은 농막지기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귀농에 관심있는 분에게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 제공사항 안내 - 체험비용에 포도 2송이, 에이드 재료 중 컵,얼음, 사이다를 제공. - 그늘막 타프 및 농막의 쉼터 (세면대, 화장실, 그늘막, 의자, 커피 등) - 불포함 사항: 교통편(자차로 오셔야 합니다- 농로입구 도로변에 주차. 대중교통은 불편해요.), 개인간식, 편한신발, 모자, 썬크림, 긴옷 등 (가을햇볕이 강합니다.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킬 최소한의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