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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블루레이] 슈만 : 교향곡 전곡 [한글자막

    취미/게임/음반 ·

    30,000원

    최최상. 수입 2018년, 개관 60주년을 맞은 도쿄 산토리홀의 최대 화제작으로 기억될 공연 실황으로 1844~1850년에 독일 드레스덴에 살며 4곡의 교향곡을 완성한 슈만(1810~1856)의 교향곡 전곡과 드레스덴의 명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연주를 담은 영상물이다. 1548년 창단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베버·바그너에 이어 20세기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67년간 음악감독을 맡은, 이른바 '살아있는 서양음악사'로 불리는 악단이다. 올해로 창단 471년을 맞은 이 악단을 2012년부터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수석지휘자로 취임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공연은 '가디언'으로부터 "슈만 해석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 11월에 출시된 이유는 틸레만(1959~)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그간 브루크너를 통해 다져온 음악적 무게는 이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디테일과 민첩함은 기본. 아다지오는 슈만이 놀랄 정도로 정성스럽고 부드러우며 한편으로는 폭넓은 다이내믹 표현으로 슈만의 다양성을 표현해낸다. 해설지(13쪽 분량/영·불·독어)에는 이러한 슈만의 음악적 정신을 담은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연주 영상은 총 155분. 동봉된 보너스 필름(한국어 자막 제공)은 그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던 틸레만이 생각하는 슈만에 대한 인터뷰이다. "슈만은 음악의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도 과장되지 않게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슈만은 이런 극단을 강조했다." 카메라 앞에서 틸레만은 27분 동안 슈만에 대한 역사적 지식과 자신의 지휘관을 털어 놓는다. 배송비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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