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시어머니께서 직접 갖고 오신 볶은 참깨

토욜 시누이 아들 결혼식에 참석차 오신 시어머니가 직접 갖고 오신 참깨입니다. 제가 아직 비닐조차 열어 보지는 않았지만 직접 볶아 오셨다고 하신 국산 참깨예요. 직접 가꾸셔 틀어 볶아 오신 거 같네요. 이걸 저희가 먹는게 당연한데 아직도 사다 놓은 참깨가 2/3'정도 남아 있는데다가 식구도 남편만 있고 식사 역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밖에 하지 않는 관계로 이 볶아 오신 참깨 앞으로도 한참 있어야 할 거 같아 올립니다. 필요하신분은 톡 주세요. 이대로 드리겠습니다. 네고는 받지 않습니다. 중량은 주방 저울이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는데대략 100g은 넘지 않을까 싶네요. 당근 거래인만큼 반품환불은 불가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톡 주셔서 먼저 입금하시는분께 드리겠습니다. 신한 110.001.223400.김보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