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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완료

    야마하 연주용 클래식기타 gc31c 1983 (마지막가격)

    취미/게임/음반 ·

    1,200,000원

    야마하 GC-31C 1983년 클래식 기타 * 모델명 : GC-31c * 상판 : 시더(삼나무) 단판 * 측/후판 : 인디언로즈우드 단판 * 지판 : 에보니 (흑단) * 목 : 마호가니 * 상/하현주 : 에보니 (흑단) * 줄길이 : 650mm * 제조국 : 일본 YAMAHA는 1966년 기타 제작을 시작했고, 1967년부터 스페인의 명공들을 초빙하여 본격적인 클래식기타 공방을 운영해왔습니다. 몇번의 라인업 변화를 겪고 1979~1986년 사이에 판매되었던 이 모델은 GC-31C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뉘는데 차이점은 전기형은 목 전체를 마호가니를 깍아 만들어졌고, 후기형은 조인트 방식으로 이어 붙혀져 있으며 전기형은 탑의 도장이 더 얇습니다. 이 기타는 전기형이며 출시 당시 판매가격은 190,000엔으로 이 모델의 계보로 이어지는 GC-31C(2000년대~), GC-32C(2010년대~)의 출시가격이 193,600엔이고 국내 판매가 400만원대 입니다. 상태는 수리가 필요할 만한 상처 없이 좋은 상태이지만 40년 된 악기인만큼 잔 스크라치들이 있고 오른팔 닿는 부분에 아마추어 수리 흔적이 있습니다. (도장이 녹은 부분의 처리인듯, 마지막 사진 참고) 상/하현주 모두 에보니 재질로 교체하면서 현고는 평균 높이 정도로 셋팅했지만 하현주에서 현고를 약 1mm 낮출 여력이 있습니다. 현재 기타줄은 하나바흐(Hannabach) 500 HT 이며 스트링 리테이너가 장착되어 있고 튜닝이 잡혀있는 상태라 바로 연주가 가능합니다. 사운드는 주관적이지만 단단하고 기름진 균형잡힌 소리로 어떠한 연주도 잘 받혀주는 느낌입니다. 2000년대에 출시된 GC31C도 보유하고 있는데 사운드가 거의 똑같은 것 같습니다. (판매이유 이기도 합니다) 저음부가 유려하고 서스테인과 볼륨도 연주용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야마하 오리지널 하드케이스 포함입니다. 손잡이 고리등에 녹이 있지만 사용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사운드는 아래 링크에서 직접 연주한 음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에어컨 소리가 들어갔네요;;) https://soundcloud.com/hyukjae-lee-932186634/kikis-delivery-service-joe-hisahishi-cover 서울 이수역쪽에서 시연과 직거래 가능하고, 택배, 고속버스택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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