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부드러운 니트가디건

외국에서 의류업하시는 분이 가져다 준 옷인데 제 스타일이 아니라 가지고만 있었네요. 안에 도난방지택도 그대로인 새옷입니다. 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 진한 산호색이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첫번째, 바닥에 깔아놓고 팔부분을 앞쪽에 포개어 놓고 찍은 사진이 그나마 본색상에 가까운 색으로 보입니다. 가슴 단면 47 어깨 37 길이 59 원단이 아주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목선, 팔 라인도 디테일을 살려 직조한 니트이고, 보풀이 잘 생기지 않을것 같은 원단입니다. 얇아서 겉옷 안에 껴입기 부담스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섬유혼용율 면 66% 나일론 29% 스판덱스 5% 당근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