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서 필수코스 가장 재밌는 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 시리즈 27권 세트 저희 딸은 만6세 어린이인데요~ 만5세때 매직트리하우스 시리즈를 다 끝내고, 이제 멀린미션을 시작했어요. 둘째가 올 초에 읽었는데 또 꺼내들었네요. 재밌었는지 매직트리하우스 보고도 또 읽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의 챕터북의 장점이 책이 워낙 많다보니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를 알게 되고 확장해나가는데, 실제 딸이 반복적으로 읽다보니 ar3점대를 거뜬히 넘고 있어요. 멀린미션 시리즈 중 4점대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4점대로 진입할 수 있었어요. 아들이 보는 책들을 넘보고 있네요. 독서만 하다보니 현재 스피킹은 잘 안되지만 듣기와 읽기가 차고 넘쳐야 나중에 아웃풋이 된다고 생각해요. 실제 아들도 해외나가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더라구요.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ar3점대 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 시리즈 추천해요.^^ === 매직트리하우스/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매직트리하우스 팩트트래커 매직트리하우스(Magic Tree House)는 영어독서를 꾸준히 해 왔던 분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시리즈죠. 3종류(매직트리하우스/멀린미션/팩트트래커)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리챕터북(ex. 아울다이어리, 노트북오브둠, 헨리 헤클백 등)과 챕터북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는 책이며 , 쉬운 얼리챕터북 2권을 한번에 읽을 정도의 수준이 되면 매직트리하우스를 시도해 볼 만합니다. ◇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장르 : 모험, 판타지물 작가: Mary Pope Osborne 북 레벨 : AR 2.6~3.5 매직트리하우스는 워드카운트 4천~5천대쯤 ,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은 1만 워드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꽤 난이도가 차이 나는 편입니다. 저희 집은 매직트리하우스와 멀린미션 시리즈 간에 1년 정도의 기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하늘이는 읽고 싶은 것부터 읽는 타입, 별이는 1권부터 읽어야 하는 타입인데요. 하늘이도 몇 권 안 돼서 순서로 읽기 시작했어요. 스토리 안에서 미스터리한 증거가 발견되고 그가 누구인가 추측하는 과정에서 뒤편부터 읽으면 스포일러가 되거나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매직트리하우스의 주인공인 남매가 시공간 여행을 하는 것이 주된 흐름인데요. 이들의 여행을 통해 전 세계의 주요 역사적 사건, 과학, 자연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죠. 인쇄 종이가 갱지라 아이들이 거부감을 갖기도 하는데 차후 접하게 되는 대다수의 챕터북이 갱지로 출간되므로 아이들이 매직트리하우스로 강지에 익숙하게 하는 게 포인트 같아요. ◇ Magic Tree house Merlin Missions (매직트리하우스 멀린미션) 장르 : 모험, 판타지물 작가: Mary Pope Osborne 총 권수 : 27권 북 레벨 : AR 3.5-4.2 하늘이는 멀린미션이 매직트리하우스 3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라고 합니다. 하늘이가 재미있다고 느낀 이유... 이전 시리즈보다 글밥이 많아서 스토리의 전개가 탄탄하다. (워드카운트 약1만1천정도) 주요 캐릭터만 돋보이지 않고 추가 캐릭터가 돋보인다. (예: 유니콘, 펭귄) 이전 스토리에서는 사건이 해결되는 시간이 짧은데, 멀린미션은 반전이 많고, 해결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덧붙여, 전 시리즈에서 주인공 애니가 철딱서니가 없는 캐릭터인 반면, 이 시리즈에서는 애니의 당돌함이 재미의 포인트이다. 멀린미션이 재미있다고 했던 것은 하늘이 뿐만 아니라 별이와 동갑인 남자조카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별이는 글밥이 버거워서 도전 못 해보고 있네요. 별이는 작년에 이미 첫 번째 시리즈는 완독했으니 다시 읽고 싶을 때는 2권 골라서 읽어보고, 그게 버겁지 않다면 두 번째 시리즈인 멀린미션에 도전해 보자고 했습니다. 영어독서를 진행하는 가정이나, 독서학원들에서 필수코스로 거치는 매직트리하우스 시리즈를 소개해봤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책 보이면 정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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