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피게 1987 문페이즈 로얄오크

오데마피게 1987년 문페이즈 로얄오크입니다. 레어한 제품으로 굿 컨디션 입니다. 1972년, 제럴드 젠타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는 쿼츠 파동과 여러 브랜드의 존속 위기를 극복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전 세계 시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부상합니다. 로얄 오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팔각형 베젤Octagon Bezel, 일체형 브레이슬릿Integrated Bracelet, 타피세리 패턴 다이얼Tapisserie Pattern Dial 은 첫 발매부터 현재까지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오늘 소개하는 이 시계에도 완벽히 녹아있어 사진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로 사이즈 36mm의 사이즈는 당시 시대의 기준을 넘어서는 큰 사이즈였으며 개인적으로 36미리의 사이즈가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이 로얄 오크는 아주 특별한 심미성이 녹아있는 시계입니다. 요일Day 과 날짜Date 가 양쪽 작은 서비다이얼Sub-Dial 인 레지스터Register 에 각각 표기되어있으며 6시 방향에는 하늘을 옮겨둔 문페이즈Moonphase 가 적용된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적용된 이 시계는 정말 유니크한 로얄 오크입니다. 그레이 톤의 일정하게 반복되는 타피세리 다이얼은 오리지널 컨디션이며 늘 아름다운 다이얼을 감상할 수 있게 사파이어Sapphire 유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보증서가 함께 존재하는 시계로 구매하시는 분에게 특별한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