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묵힌 대형 괴목

아주 큰 정자나무 밑통을 짤라서 아주 무거운 몸통과 뿌리 부분을 가져와서 오랜 세월 노천에 두어 살은 다 삭았고 괴목으로 구멍이 숭숭한 뼈대만 남은 귀한 물건입니다. 구하기도 힘들지만 대형 나무는 이동도 어럽고 또 오랜 세월 자연스럽게 삭혀서 뼈대만 남게 만들기도 어러워서 그 가치가 큽니다. 일반인에게는 불쏘시개로도 못쓰는 원목이지만 이걸 활용하는 세계에서는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물건입니다. 갑자기 구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오랜 시간 준비해서 기획해야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어서 귀한겁니다. 이런 딱딱한 뼈만 남은 괴목은 실내에서 장식용으로도 쓰이지만 그건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이런게 대형 어항의 장식 괴목으로 활용 되기도 하고 대형 고가의 분제에 삽입해서 살은 식물과 괴목을 합목하여 특이한 자태을 만들기도 하고 .... 아이디어에 따라서 수백 수천만원 작품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활용 됩니다. 다 썩은 살이 다 삭고 나서 딱딱한 뼈만 남은 괴목이라서 구멍이 숭숭 나있는 작품입니다. 손질 직전인데 손질은 작품 방향에 따라서 먼지만 털어서 작가 아이디어에 맞게 맞추시라고 작업 안하고 있습니다. 잘못 작업해서 칠을 하거나 손을 잘못되면 사용 용도에 영 안맞아서 버릴수도 있어서 손 안되는게 더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일반 괴목이나 장식용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고가 작품용으로 사용할때만 가치가 있고 아주 귀한 물건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활용 가능하신분만 쳇 주세요. 규모는 대략 1미터 이상급이고 갯수는 1미터 내외 몇개 1미터 이상 몇개 정도 있습니다. 용도의 선호도에 따라서 골라 가실수가 있고요. 개당 비용입니다. 덕계에 있습니다. 용도: 가로세로 2미터 이상급 대형 어항 작품 고목용 또는 고가 분재의 오랜 세월을 상징하는 썩은 괴목 뼈대을 만드는 구성용 1~2미터 내외의 작품에 적용하기 양호함. 그외 괴목을 응용한 작품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