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백( 오색팔중산춘) 대품분양합니다.

오색팔중산춘 울산동백이라고 하는 귀한동백입니다. 화려한 자태만큼 기구한 운명을 지닌 울산동백. 임진왜란 때 일본에 빼앗겼다가 400여 년 만에 돌아온 우리 꽃. 한 나무에 흰색, 자색, 분홍 등 5가지의 색에 8겹의 꽃이 피는 오색팔중 동백나무가 있어요. 오색팔중산춘(五色八重散椿)이라 불리는 이 나무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다섯가지 색깔의 꽃이 피어 `오색’이고, `팔중’이란 홑꽃이 아닌 겹꽃이란 뜻이며 `산’은 꽃송이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잎씩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춘’은 동백나무를 일컫는다고 해요. 사실 "오색팔중산춘"이란 이름은 일본에서 명명한 이름이고 원래이름은 "울산동백"입니다. 1992년 울산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요. 워낙 귀한종류의 동백입니다. 한나무에서 5가지 색과 8겹의 꽃이 피는 동백입니다.꽃이 질때도 다른 동백과는 달리 꽃이 한꺼번에 떨어지는것이 아니고,꽃잎이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올해도 많은 꽃망울이 맺혀 이제 개화를 시작합니다. 제법 크게키워 이제 튼튼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나무의 높이는 화분(약 40cm)포함 160cm내외 입니다. 꽃은 올해핀것이고 지금은 또 꽃망울이 맺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