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린넨, 광목, 오가닉 순면, 요루, 누빔, 폼폼 등)

임신 기간에 취미로 손바느질, 초급 미싱 하면서 잠시 사용했던 원단입니다. 신축성 있는 원단은 배냇저고리, 보넷 만들 때 사용했던거라 오가닉 원단이고 무지 광목이나 린넨 원단은 프랑스 자수할 때 썼던 바탕지? 입니다. 후들후들한 흰색 원단은 보넷이랑 배냇저고리에 자수 놓을 때 뒤에 썼던 원단인데 어떻게 썼던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파란 캔버스 원단이랑 열매무늬 원단은 파우치 만들어 보겠다고 네스홈에서 비싸게 샀는데 그대로 있네요;; 버리기엔 너무 낭비같아서... 그냥 취미로 소품 만들기나 시작해볼까 하는 분들께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