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원 통밍크코트 브라운 66(가슴반품50)

백화점에서 200이상주고 구매했던 밍크코트에요. 예전브랜드이긴하지만 쿠카이.모르간 계열 고급제품이었고 보관기간대비 입은 횟수는 몇번 안되서 상태좋아요. 길이는 어깨부터해서 82센티로 키168에 엉덩이 충분히 덮어요. 소매끝도 살짝 트여있어서 영해보이고 세련. 입고벗기도 편해요 촉감도 저가브랜드 대비 윤기도 좋고 아주 부드러워요 안에도 주머니 있고 겉주머니도 아주 깊어서 폰.차키등등 충분히 들어가요. 영하10도 추위에도 끄떡없을정도로 따뜻하고 색상도 진한갈색(고동색비슷) 이라 옷 맞춰입기에도 실용적이고 유행안타는 디쟌이에요 더 저렴히 나온 어깨넓고 소매시보리 되어있는 올드해보이는 밍크, 홈쇼핑에서 저렴히판매되는 스크랩밍크와는 비교가 안되요. 입으심 부티가 팍팍 나요. 어깨도 55~66에 딱맞게 적당하고 (168.53키로에 딱맞았어요) 목위부분까지 고리 채울수 있어서 머플러가 필요없어요. 입을까하다 옷장도 비좁고 다른밍크 사고싶어서 정리해요. 이가격에 안팔림 제가 입을거라 가격조정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