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어린이 미끄럼틀 정글짐

작년 10월말에 18만원에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딱 6개월만 놀게하고 재당근해야지하고 구매한건데 아이들의 반발로 지금까지 왔네요 .. 저는 아이가 둘이라 정글짐을 사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당근 뒤지기 바빴는데 정글짐은 너무 커서 부피 때문에 매번 고민하다 포기하기 바빴어요 (기존에 미끄럼틀이랑 그네가 있었어요 ) 근데 이게 당근에 딱 올라왔는데 부피가 다른정글짐보다 작더라구요 물론 기존에 있던 그네 미끄럼틀 처분하고 쇼파까지 치웠습니다 ㅡㅡ 거실에 설치했어요 여유방이 없어서 (제가 올린 맨마지막 사진은 제가 구매했던 분이 사용했던 사진이에요 그분은 방에다가 하셨더라구오) 애들 정말 좋아해요 물론 이게 있다고 바깥놀이터를 안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집에 설치해두니 진짜 잘놀아요 둘이서 아지트 만들어 놀기도하고 지붕에도 올라타고 ㅡㅡ^ 둘째는 어린이집 친구들 데려와 놀기도하고 둘째 친구들이 저희집 보고 키즈카페라고 하더라구요 계단이 두개있어요 저희는 벽에 붙인거라 계단 하나만 사용했거든요 그리고 이게 미끄럼틀 위치도 제가 바꿀수있더라구요 계단 위치랑 ~ 농구대도 있어요 근데 안해서 빼놨고 ~ 축구골대는 놀지도 안더라구요 그러다가 부서졌는데 본드로 붙여놨긴했어요 사용하시려면 가져가셔도 되구요 ~ 둘째가 계단 하나에 낙서를 해놨어요 ~.싸인펜이라 지워지지도 않네요>< 그리고 구매할때부터 지붕위에 나사하나가 없었거든요 판매자분도 사용할때 문제안된다했는데 정말 문제없더라구요 지붕위에 4개 조이는건데 이미 4개 기둥으로 받치고 있어서 하나 없어도 사용시 불편함 없더라구요 이게 조립 설명서가 없어요 저도 받을때 그냥 분해된채로 받았어요 그래서 사진 보면서 조립했어요 참고로 남편의도움없이 저혼자 했어요 ~ 즉 누구든 조립가능해요~ 진짜 튼튼해요 ~ 애들 뛰놀기는 딱이에요 첫째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야해서 빨리 이거 치우고 거실에 책상으로 꾸며주려고 아이들과 계속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은 절대로 정글짐 치우지 말라고 완고해요 너무 좋아해서 정글짐과 동거동락한 사이라~ 이대로 처분하면 아이들의 원망을 살테지만 처분하기로 했답니다 ~ 다둥이들은 진짜 좋아할꺼에요 저는 이거 가져올때 동생 스타렉스 차량으로 한번에 가져왔거든요 일반 차량으로는 몇번 움직여야할듯요 이게 부피가 좀 있어서요 ~ (중고라 사용흔적있어요 참고해주세요) 직접 가지러오셔야해요~

• 사용 나이3~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