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키즈 남아 (152, 11-12세)

지난 겨울 스페인 여행 갔을 때 자라에서 샀어요. 이건 152 사이즈라 이미 살 때부터 몇 번 못 입겠구나 했는데 핏이 너무 이쁘고 큰 사이즈는 품절이라 그냥 샀어요. 한 세 번? 입은 거 같아요. 맨날 검은 추리닝만 입고 나가더라고요… 너무 이쁜 옷입니다… 반품 빛 환불 안 됩니다. 네고도 사양합니다. 깨끗하고 사용감 없는 것들만 골랐지만 의류다 보니 구김도 있고 그렇습니다. 너무 예민하신 분은 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