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화백님의 “새” 30호 원화입니다

이중섭,박수근과 함께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의 거장 중 한명이신 장욱진 화백의 작품입니다. '단순함'의 국내 대표화가로써 평생을 아이,어른 모두 좋아하는 심플한 그림만 그리셨던 분입니다. 미술시장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작가님이시며 수년간 낙찰총액 10순위안을 지키고 있습니다. 화백님의 그림중 가장선호도가 높은 50대 중반, 1979년 작품이고, 거의 10호 이상의 작품을 그리지 않는걸로 유명하시지만 이건 30호 한지에 수묵 작품으로 그 희소성이 뛰어납니다.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난 지금 가격도 계속오르고 있습니다. 구입은 9000만원 이었습니다. 저 작품은 본인 자화상과 새가 같이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심플함에 어디에 걸어놓으셔도 조화가 잘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억 대로 거래되는 장화백님 작품이니 검색해 보시고 필요하신분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업자도 딜러도 아니고 모두 개인소유입니다..현재는 갤러리 수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금이 필요해 가격 낮춰서 판매하는거니 평소 장화백님 작품에 관심있으셨던 분에게는 좋은 작품 만나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