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 캐시미어 스웨이드 해링턴 자켓 집업

톰포드의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캐시미어 스웨이드 헤링턴 자켓입니다. 목 부분이 니트나 라운드가아닌 헤링턴 디테일이라 훨씬 남자답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체 스웨이드로 되어있는 트러커나 아우터들은 관리도 그렇고 오염, 스크래치등 생각보다 손이 잘안가더라구요.. 옷장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데 스웨이드 특유의 아우라와 포스는 무시못해서 스웨이드를 정말 좋아합니다만 이 해링턴 자켓은 팔부분과 등 윗 부분 제외하고는 니트라서 그냥 툭 걸치기에도좋고 의자 앉을때도 등 부분 크게 걱정없습니다 니트 부분도 톰포드 특유의 촥 감싸지는 섹시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여러모로 손이 정말 많이가고 멋진 자켓입니다. 최근 톰포드에선 이런 스타일로 나오지않아서 소장하려고했으나 이사가는 관계로 일시적으로 판매글 올립니다. 52사이즈 가장 인기사이즈고 나오자마자 품절이라 정말 구하기힘듭니다 따로 오더하시는거아니면 일반 매장에서는 vip 선발매말고는 구경하기도힘들죠.. 톰포드 스웨이드는 최상급 캐시미어 스웨이드라서 저가 스웨이드 자켓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촉촉한 최상급 캐시미어 스웨이드에 톰포드 특유의 감기는듯한 섹시한 핏감이 더해지니 이보다 더 완벽한 아우터는 없을듯싶네요. 구하기 정말 힘든 제품입니다. 매우 저렴하게 올렸으니 매너거래부탁드립니다. 안팔리면 그냥 제가 입을생각이라 무리한 요구는 자제부탁드립니다.. 로로피아나 브루넬로쿠치넬리 키톤 제냐 톰포드 아톨리니 브리오니 에르메스 몽클레어 맨온더분 라르디니 벨루티 발렌시아가 구찌 루이비통 안드레스샌드라 버윅 알든 TLB 까르미나 존롭 얀코 로크 벨루티 꼬르떼 폴로 랄프로렌 퍼플라벨 크롬하츠 사르토리아준 링자켓 샤맛 크로켓앤존스 가지아노걸링 존롭 톰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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