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 디자인 시계팔찌

미국 세도나 여행 중 예술가 마을에서 한눈에 반해서 샀던 일본 작가의 작품이예요. 한쪽이 오픈된 뱅글형태라서 손목이 엄청 굵은 분만 아니라면 남녀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이시한 느낌의 강렬한 이미지가 멋져서 시계가 멈춘 후에도 그냥 팔찌로 생각하고 한번씩 찼어요. 차고 다니는 동안 뱅글에 덧붙어 있던 황동 금속이 두 개 빠져버렸는데도 자연스럽게 보여요. 가격에는 반영했어요. 혹시나 이대로의 멋스러움을 즐기실 분 선택을 기다려요. 금속 변색은 안되는 거라서 처음 색상 그대로고 긁힌 부분도 없어요. 약을 넣으면 작동될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디자인팔찌 개념으로 내놓아요. 스마트워치 착용이 편해서 손목시계들 모두 팔찌가 됐어요~ 반택 신세계센텀 망미역 근처 직거래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