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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본) 천경자 표지화 안정효번역, 앙드레 슈바르츠바르 < 고독이라는 이름의 여인> 1977 초판본

    도서 ·

    55,000원

    산문시처럼 아름다운 문체의 비극적인 소설. 프랑스 식민지였던 남아프리카의 외진 섬에서 있었던 '솔리튜드'란 이름을 가진 여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씌여졌다. '솔리튜드'는 백인의 만행을 고발하고 노예제에 항의했던 용감한 여인, 젊은 날에 처형당함. 2020년에 파리의 한 거리 이름을 그녀에게 헌정 작년에 작고하신 저명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안정효 선생의 1977년 초역 초판. 천경자 화백의 표지화, 샘터사. 현재 샘터사 이 표지론 구하기 힘들어요. 소장용 자료. 책상태 중. 고서감안 . * 표지화는 이 책을 위해 특별히 그린 그림. 솔리튜드의 초상화. *Schwarz-Bart, André : 앙드레 슈바르츠바르, 프랑스의 소설가(1928~2006). 폴란드계 유대인으로 태어나 1924년에 프랑스로 이주했다. 노동자로서의 곤궁한 삶을 살면서 작가 활동을 했다. 부모가 아우슈비츠에서 처형되고나서 레지스탕스에 참여하였고, 후기에는 흑인의 역사적 불행을 중심으로 인종 문제를 다루는 연작 소설을 발표하였다. <최후의 정의로운 자>로 1959 프랄스 최고의 문학상 콩쿠르상 수상, 위의 << 고독....>>은 1961년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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