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도서-서양인이 본 조선

'서양인이 본 조선' 상하권입니다. 1996년 10월 8일 극소량만 발행된 비매품으로, 사진과 글 등 희귀한 내용이 많아 소장가치가 큽니다. 발행된 지 26년이 흘렀고 비매품에 초판만 찍었으니 이제는 희귀본이 되었지요. 오염,낙서,이염 등 훼손 부분 전혀 없습니다 책 보존상태는 A급을 넘어 S급입니다. 출고될 당시 상태를 유지 중으로 보시면 무리 없습니다. 각권 사진, 圖版 550매 내외 조선관계 서양書誌 마지막 사진은 알라딘 가격입니다 지금도 판매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구한말(~)선교사 등 서양인들이 조선살이 경험을 귀국해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것을 집념의 저자가 현지 도서관 등을 오랜 기간 일일이 찾아가 방대한 분량을 취합해 엮은 것입니다. 지엽적이지만 내용 중에 '조선시대 기생들도 명함이 있었다'고 나오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일반 여성들도 드물게 나마 명함을 갖고 다닌 게 1970년 이후이기에... 직거래 장소는 8호선 문정동입니다 환불,반품 불가이니 직거래 때 충분히 시간을 갖고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