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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와 통하는 탈핵 이야기

    도서 ·

    3,000원

    책소개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 12권. 후쿠시마 핵 사고 3주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핵과 방사능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저자들은 핵발전소와 방사능의 위험을 환경, 윤리, 역사, 건강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핵발전소의 수명은 길어야 40년 정도지만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은 수십만 년에 걸쳐 보관해야 하는 위험한 물질이기에, 40년 동안 전기를 공급받기 위해서 위험한 물질을 수천 세대에 걸쳐 남겨 주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수십 년 전 핵사고가 일어난 체르노빌에서는 아직도 방사성 물질의 누출이 진행 중에 있으며, 사고 지점으로부터 반경 30킬로미터 안에는 사람들이 못 들어가고 있는데, 이보다 훨씬 사고 규모가 큰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회복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상상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핵발전소의 위험을 경고한다. 이와 함께 이렇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핵발전소를 폐기하고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핵 없이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외국 사례 등을 통해 알려주며, 탈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상태는 깨끗하고 양호합니다 직거래나 반값택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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