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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30년대의 중국 북경을 소개한 중문학자 정래동 수필집 < 북경시대>, 1957초판, 김영주 표지화

    도서 ·

    65,000원

    요즘 아끼던 고서들을 다 내어놓고 있어요. 구입가 이하로. 세대교체를 위해서요. (소장용 고서). 저명 화가 김영주 화백의 표지화. 216쪽 1957 평문사 초판 . 표지화때문에 아름다운 책 33권에 선정. 제 책은 상태가 아주 좋아요.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지만 깨끗.상태 최상급. 그림가치로 1957 최상급은 10만원선. 동아일보 기자 서울대 교수를 지낸 정래동 중문학자(1908-1981)가 1920년대 중반에 서 30년대 초반까지 약 10여년을 중국 북경에 유학하면서 ( 북경대) 본 북경의 문화와 삶, 풍경을 회상하면서 적은 수필집. 중국 정치적 변혁기이자 문화,예술의 전성기였던 30년대 근대 풍경의 모습이라 당시대 연구에 중요한 자료기도 하다. 초간본은 1949년에 이 책과 같은 평문사에서 나왔는데 전쟁기를 겪고 책이 귀해져 1957년에 새로 복간, 동일 초판을 펴냄. 1949년판은 구하기 힘들고 57년판이 상급이 평균 10만원선. 중급5-8만원. 정래동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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