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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식 슈퍼커브 110 민트급

    스포츠/레저 ·

    2,200,000원

    2021년식 슈퍼커브 핑크 110 키로수 : 12900km (증가하지 않습니다.) 튜닝 내역 - 램마운트 퀵 그립 (8만 원짜리 좋은 거 껴놨어요. 엄청 편해요.) - USB충전포트(약 4만 원짜리 싸구려 아니에요.) - 열선 핸들 그립 (일반 그립이랑 다를 거 없고 4단 조절되는 이쁜거로 껴놨어요.) - RZON 탑박스 브라켓 (약 7만 원) - 순정 리어시트 (약 8만 원) - Hardy 80L 탑박스 (약 30만 원) - 사이드 스탭 연장 브라켓 (약 3만 원 무난한 거 껴놨어요. 슈퍼커브는 사이드 스탠드 낮아서 옆으로 잘 쓰러져요. 이거 달아두면 거의 안쓰러집니다. 필수 튜닝이에요) - 윈드 스크린(약 8만 원, 일부로 작은 거 껴놨어요.) - 정품 바구니 - 사이드미러 교체 (순정 잘 안보여서 PcX꺼로 변경해놓았어요) - 추가로 겨울 용 핸드워머 드립니다. 정비 이력 매번 800km에 한번씩 엔진오일, 오일필터 교체 (1000km이상씩 타는 차량 거르세요. 차든 오토바이든 엔진 오일은 적정 키로수에 자주갈아주는게 좋습니다.) 7023km 뒷 타이어 교체 9833km 앞 타이어 교체 9944km 엔진 오버홀 (정비사 실수로 엔진오일 캡을 제대로 닫지 않아 엔진이 붙었습니다. 보증수리로 엔진 내부 전부 새 제품으로 수리했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면 이제 3000km탄 차량 컨디션인거에요.) 위 정비 내역이 전부이며, 가져가셔서 그냥 엔진오일만 800km에 한번씩 갈아주세요. 그러면 큰 돈 들어갈 거 없어요. 배달 해본적 전혀 없는 차량이구, 세컨으로 여자친구랑 마실용으로 타다가 현재는 오토바이 자체를 안 타서 판매합니다. 2차 구매자이고 800km때 데려와서 여태까지 관리하고 탔습니다. 겨울에도 일발시동에 기어 탁탁 잘 들어갑니다. 엔진 올 수리해서 최고 속도도 100까지는 무난하게 나와주고요. 스티커 이런 거 안 좋아해서 깨긋하구요. 디테일 세차하여 물광까지 내고, 양털유로 금속 파츠들 코팅해놓았습니다. 우측 치마카울 살짝 기스 있어서 새거로 한달전에 교체했구요. 어정띠게 오토바이 잘 모르는 사람이 관리한 차량보단 이게 더 깨긋한 차량이실거에요. 직거래 상수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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