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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완료

    23년 PRS Silver Sky USA John Maye Tungsten·실버스카이 존메이어 텅스텐

    취미/게임/음반 ·

    2,250,000원

    Silver Sky 최상위 모델 Rosewood 지판, 회색의 얌전한 고급스러운 느낌인 Tungsten 바디 컬러의 John Mayer 기타입니다. 보급형 버전인 "Silver Sky SE"가 아닌, "Silver Sky" 정식 USA 제작 버전입니다. 사진은 제가 판매하는 guitar의 실제 사진입니다 (정든 물건이라, 새 주인을 좋은 인상으로 맞기 위해서 사진 스튜디오에 가서 전문 사진가분에게 큰맘먹고 촬영 의뢰했습니다). 23년 10월에 강남 뮤직포스 본사에 직접 가서 ₩380만에 신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뮤직포스에서 판매하는 신품 가격은 ₩4,190,000입니다. 워낙 유명한 기타라서 제 느낌만 말씀드리자면, Fender Stratocaster와 잡았을 때의 느낌이 뭔가 다른데, 굉장히 연주감이 좋습니다. 넥을 잡았을 때에 약간 더 손이 차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뭔가 다르다"일 뿐, 금방 적응되고, 정말 편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Fender Strat과 비교 시 중간 픽업의 음색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Fender Strat만 가져보아서, PRS에 대한 일종의 로망 때문에 다소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넥, 줄 (줄은 9 gauge입니다) 등 셋업한 이후에, 거의 연주한 적이 없어서 구입 시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3개월 전에 다시한번 셋업을 받았고, 이후 항온항습 guitar 보관 전용 캐비넷에 계속 “모셔놓고” 있어서 상태는 새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최상급입니다 (기스/scratch 하나 없음). 액세서리, Arm (스크루식이 아니라 플러그식) 보증서 등 모두 살 때 그대로 다 있고, 당연히 모두 드립니다. PRS 소프트케이스에 드립니다. 당분간 계속 바쁠 듯하여, 매우 아쉽지만, 더 많이 연주해주실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내놓습니다. 판매 only이고, 교환은 하지 않습니다 (기타 수를 확 줄이는 중이라서요). Silvery Sky는 매물이 많네요. 보아하니 연식과 상태에 따라 가격들이 들쭉날쭉한 것 같은데, 제 제품은 ① 23년(1년 이내) 제품이고, ② 현 시점에서의 신품 시가(₩419만)이고, ③ 스크래치 하나 없는 상태임을 반영하여 ₩225만으로 판매합니다. 기타가 있는 곳은 강남구청역 근처입니다. 구매를 결정하시기 전에 물건을 보셔야 하는 분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제가 있는 강남구청쪽 동네로 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사전에 약속만 저와 잡아주시면 가능합니다. 바로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강남구청역에서 운전으로 한시간 거리 이내에 계신 분에게는 제가 직접 갖다 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지역도 커버합니다). 고속버스 택배을 희망하실 경우, 소프트케이스 대신 다른 generic한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보내겠습니다. 특정 부위 클로즈업 등 추가 사진 희망하시면 댓글이나 안심번호 문자로 문의해주십시오 (여기 사진들은 스튜디오에서 전문가가 찍은 것인데, 요청하시는 사진은 그냥 제 아이폰으로 찍어서 드리겠습니다 - 사진 quality가 다를텐데, 같은 물건임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가능한 신속히 응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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