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정리] 질바이질스튜어트 검정원피스

30대 후반을 달려가면서 내가 생각하는 나의 40대의 이미지와는 다른 옷들을 정리합니다. 여러제품이 있으니깐 다른 제품도 구경해주세요❤️ 평소 옷을 살때 10년을 입을거 생각하고 사는 편이라 신중하게 구매했기에 구매 당시의 기억이 선명할 정도로 애정이 담긴 옷들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육아중이라 아파트 정문 혹 후문에서 평일 오후3시-5시 혹 주말에 시간조정뒤 거래가능합니다. 혹 반값택배 가능합니다. 육아중이라 한번에 여러택배를 보내는 경향이 있는데 최대한 빨리 보내보도록 노력해볼께요. **구매 이후 환불이 불가하니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해주세요** 대학에가고나서 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를 보러가는데 좀 단정하고 격식있게 입고싶어서 구매한 원피스입니다. 정말 이뻐요! [마이 리틀 블랙드레스]라는 영화가 있듯 20대이후로 검정 원피스는 무조건 옷장에 하나씩은 있어야합니다. 여러모로 정말 잡 입었어요! 원피스 재질도 자카드라 고급지고 허리라인도 이쁘게 잡아줍니다 이건 정말 와 건졌다 너무 잘샀다 하는 제품이에요! 20대분들에게 좀 귀여우면서 작은아가씨같은 느낌을 줄수있는 아이템이에요 길이도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아서 우아하면서 저거 입고 특별한날 데이트도 미술관도 레스토랑도 정말 잘갔어요! 마음같아선 딸에게 물려주고싶은데 그날이 올지도 모르겠고 그날은 너무 멀겠죠 ㅠㅠ 사이즈는 66보다는 허리가 딱 달라붙어서 작아요! 제가 같이 내놓은 비비안웨스트우드 세트 치마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저거 입고 찍은 사진 카카오프로필에 올렸다가 가차없이 떠나버린 전남친에게 연락왔다는건 속닥속닥 (물론 꺼져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