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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동경가족

    취미/게임/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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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 ■ 전세계 감독들과 비평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1위! 오즈 야스지로 <동경이야기>의 재해석이자 세계적 거장 야마다 요지의 50주년 기념작! 영화 <동경가족>은 전세계 영화감독들이 롤모델로 꼽는 일본의 대표 거장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역작 <동경이야기>를 재해석한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 중에서도 오늘날까지 전세계 수많은 감독과 영화학자들에 의해 재평가되고 있는 <동경이야기>(1953)는 1953년 개봉 당시의 전후 일본 가족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뽑은 최고의 영화 1위, 영국영화협회의 영화 전문지 Sight&Sound에서 실시한 감독 선정 10대 영화에 뽑히는 등 영화사에 기록될 위대한 영화로 회자되고 있다. 야마다 요지 감독은 자신의 50주년 기념작으로, 존경해 마지 않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이야기>(1953)를 현재 일본의 모습을 반영하여 만들고자 결정했고 인터뷰를 통해 "오즈 야스지로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원작을 알고 있는 많은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61년 데뷔한 야마다 요지 감독은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제1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감독상 외 6개 부문을 수상한 <행복의 노란 손수건>(1977), 제26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15개 부문을 휩쓸고 제7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부문 노미네이트의 영예를 안은 <황혼의 사무라이>(2002), 제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출품작이자 제7회 짐바브웨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2004)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그는 <무사의 체통>(2006)과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출품작 <엄마>(2008)로 흥행에도 성공하며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원로 거장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10년 만의 현대극 연출작 <남동생>(2010)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작에 선정되어 극찬을 받았고 야마다 요지는 이 영화로 특별공로상에 해당하는 베를리날레 카메라상을 받으며 전세계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뿐 아니라 연극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마이니치 예술상, 기쿠치 히로시상, 아사히상, 자수포장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그는 50주년 기념작 <동경가족>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전주영화제 넷팩상을 수상, 이어 영화 <작은 집>(2014)으로 신인 여배우 쿠로키하루에게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주는 등 거장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반품불가. 배송비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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