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low핸드메이드 더블 코트

진짜 좋아하는 옷인데 제가 살이 많이 쪄서 더는 못입을 것 같아 코트류 정리하며 같이 내놔요. 옷 핏이 정말 이쁘게 떨어져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워요. 밝은 그레이라 얼굴도 화사해 보이구요. 울90에 폴리 10섞여 부드럽구요. 44분 또는 55, 55반까지 가능하구요, 55 사이즈 분께 베스트입니다~ 제가 66이 되었는데 팔뚝만 미친듯이 쪄서 이너 입기가 애매해 더 이상은 착용하기 어렵지 싶어 정리해요. 너무 두껍지 않은 폴라티 입고 슬랙스에 걸치셔도 이쁘고, 니트원피스에 슥 걸쳐도 멋스럽습니다~ 몇 번 못입어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부끄럽게도 옷 욕심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 기본적으로 대여섯 번 이상 입은 옷이 없어요..ㅎㅎ 톡 너댓마디 이하로 시간절약 쿨거래해주시면 택배비 제가 부담해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