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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런던보이즈 12계명 베스트

    취미/게임/음반 ·

    25,000원

    런던 보이즈(London Boys)는 영국 출신의 유로댄스 듀오다. 유로 디스코 음악을 말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그룹이자 댄스그룹의 선두자이기도 하다. 1986년에 결성되었고 1996년에 해체된 그룹이다. 양쪽 모두 런던 그리니치 출신의 1959년 생 동갑내기인 에뎀 에프라임(Edem Ephraim, 리드싱어 담당)과 데니스 풀러(Dennis Fuller, 백킹보컬과 안무 담당)로 구성된 댄스 듀오로 둘 다 보컬과 댄스를 맡았다. 1988년 첫 음반으로 내놓은 "The Twelve Commandments Of Dance"가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음반의 곡들 중 "London Nights", "Harlem Desire"와 "Requiem"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1980년대에 대중매체에서 노출된 빈도가 잦았던 노래이며, 오프라인 등지에서도 많이 재생되었다는 사실을 보면 이 노래들이 런던 보이즈를 인지도가 높은 그룹으로 만들어 준 것을 알 수 있다. 1992년에 일시 해체되었다가 1995년에 재결성되었다. 그러나 1996년 1월 21일, 알프스로 떠난 휴가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상대편 차량이 충돌하여 두 사람 모두 사망하면서 비극적으로 사라졌다. "I'm Gonna Give My Heart"의 전주 부분이 가수 코요태의 노래 순정에 멜로디로 쓰였다. 밴드 디아블로가 2012년 EP 음반인 Dumb에 런던 보이즈의 곡인 "Harlem Desire"를 편곡하여 수록하기도 하였다.# 댄싱퀸(영화)에도 엄정화가 나오는 클럽 신에서 "Harlem Desire"가 나온다. 그리고 유세윤의 프로젝트 그룹 UV의 노래 "이태원 프리덤"에서는 "Harlem Desire" 뮤직비디오의 세트장과 연출 등을 오마주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김판호의 나이트 클럽 장면에 "Harlem Desire"의 앞 부분이 나온다. 다만 차트에서는 유명세 대비 그다지 큰 성공을 이루지 못했지만, 실질적 인기가 대단했던 그룹이다. 1980년대 한국의 롤라장(롤러스케이트장)이나 나이트 클럽의 대통령으로 여겨질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런던나이트*****수록되있어요 자켓:NM 음반:NM 테스트완료!!! 베이스감 음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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