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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5 Ⅰ NA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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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소유

MX-5 Ⅰ NA 1.8

 작성

매물 정보

가격
2,265만 8,600
연식
98년식
주행거리
19.1만km

매물 정보

이전 등록 비용
1,658,600
직거래로 아끼는 비용
912,000

상세 정보

차종
준/중형차
연식 / 등록일
98년식 / 02년 6월 등록
주행거리
19.1만km
배기량
1839cc
연료
알 수 없음
변속기
수동 (M/T)

상세 내용

97년식 NA 로드스터 마지막 모델입니다.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BRG 컬러로 전체 도색된 상황입니다. 쇼카의 목적이 아니고 주행을 위해 세팅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물류만 잘 관리하신다면 일상 주행부터 서킷 어택까지 전천후로 운용 가능합니다. 제가 가져온 이후의 작업 내역은 2023년 초반부터 최근까지 이루어졌으며 작업 직후에 바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내구 테스트를 다녀 왔으며, 결과는 합격입니다. 에어컨, 히터 모두 잘 나옵니다. 차량 구매비용은 제외하고 작업한 비용만 받고자하는 마음입니다. 작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츠값도 꽤 비싸고 공임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설픈 차량 가져오면 보통 1천만원은 바르고 시작하는게 이쪽 바닥인 것 같습니다. 작업 내용이 많습니다. 실구매자분께서 문의 주신다면 작업 사진부터 파츠 구매내역들 정리해서 전달 드리겠습니다. 최신 미아타와 견줄 수 있는 가격인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이 1세대 NA가 주는 감성은 그 결이 다르고, 앞으로 전기차 시대에서도 그 헤리티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만으로 차를 구하신다면, ND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제가 아무리 작업을 많이 해두었다고 한들 차령이 3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고 그것이 오너들의 숙명이자 하나의 즐거움일 것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유노스, 미아타의 파츠는 마르지 않고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애프터 파츠들 또한 무궁무진하며 튜닝 레퍼런스 역시 그렇습니다. 판매 이후에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들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편하게 연락을 주시되 꼭 실 구매자분들만 연락을 주십시오. 온갖 핑계로 허락을 구하고 연락을 주시겠다면,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동승 또한 계약금 입금 후에 가능합니다. 물론 냉간 상태에서 보여드립니다. 저 또한 이 차를 처음 사올 때 다 썩어서 터지고 심지어 수동 미션인 줄 알았으나 오토였던 차를 눈이 뒤집혀서 사왔습니다. 열정 가득한 차주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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