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블루핀 거주자분 계신가요?
이사갈 까 하는데 추천/비추 의견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강동면·고민/사연·좋아요 수
1댓글 수
4동네풍경
가을은 풍성해서 참 좋다
봄.여름을 보낸 고추들은 자주내리는 빗물을 머금고 주~~~렁 주렁 참기름을 바른것도 아닌데 반짝 반짝 초록초록이 너무예쁩니다 고추는 애기애기는 무침.조림 중간중간은 장아찌 대빵큰것은 고추부각으로 잎은 잎대로 말리고 무치고 다양함으로 거듭태어나는 고추 아이구나 한밭 가득한 이쁜고추를 다 어쩔까나 ㅠㅠ 빨간 공일인데 고추밭에 풋고추 따러갑니다 심심하신분들 위문공연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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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미술입시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가 반에서 따를 당하고 있는데요 저를 따시킨 애도 저와 같은 미술입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애 때문에 학교도 못 나가겠고 아무것도 못 하겠는데 그애는 주변에서 애들도 선생님들도 다 미술로 밀어주고 있어서 미술입시를 한다고 합니다 디자인이면 모르겠는데 애니과로 간다니까 문제에요ㅜ 저도 애니 쪽으로 가려하거든요ㅜ 학원도 아마 같은 곳으로 다니게될거 같은데 그 애 때문에 꿈을 포기하긴 싫고 그렇다고 그 애랑 같은 공간에 있기 조차 싫어요 어떡하죠 저ㅜ
내곡동·일반·좋아요 수1댓글 수5이거 이름 아시는분?
사촌동생이 호주에서 사온건데요. 견과류?같은건데요. 껍데기 까고 안에 알맹이만 먹는건데 맛있네요. 봉투 버려서 이름을 모르겠어요. 이름 좀 알려주세용^^
성남동·생활/편의·좋아요 수0댓글 수5어이없는 마트직원..
거래하는 마트가 맨날 아침에 물건을 배송시키면 밤늦게 배달이 되는데요.. 어제 시켜먹던 도시락김이 쎄일한다고 전단지에 표시되어있길래. "평소처럼 땡땡도시락김 2봉다리요" 라고 하고 저녁으로 먹으려고 기다렸지요.. 아놔.. 진짜 어이없어서 원ㅋㅋㅋ 땡땡김이 라는 이름이 또 있었네요. 회사만 다르고 같은 이름ㅡㅡ 근데.. 중요한건 내가 시킨김 의 가격보다 두배 비쌈... 하루이틀 시킨것도 아니고,심지어 어제 쎄일품목이라 판매도 평소보다 많았을텐데. 굳이 두배가격 제품을 보냈다는것이 ...이해안감.. 다시 바꿔달라하기도 시간이 거의 마트 문닫는 시간이고.. 결국.. 김 없으면 밥 못먹는 저는.. 평소에 한공기에 도시락김 4개 먹는데. 어제는 2개만 뜯어서 아껴먹었답니다..ㅜㅜ ㆍ 자고 일어난 오늘까지도 왼지 모르게 뭔가 찝찝한 기분이 계속 안가심ㅋㅋ🤣🤣 ㆍ (참고로 평소에는 주문한 물건이 하나라도 없거나 햇갈리면 물건 쇼핑하는 직원이 꼭 전화해서 확인하는 마트)
성남동·생활/편의·좋아요 수0댓글 수1뜻하지 않게 진상 손님 될랑 말랑..
오늘은 단골 커피숍에서 커피를 시키자마자 엎어버렸어요ㅜㅜ 아..바쁜 시간에 매장안에 손님 50명은 훌쩍 넘어보이는데.. 이게 무슨 민폐..ㅠㅠ 쇼파도..바닥에도 다 쏟아져서 그저 죄송..죄송..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괸찬다고 치워주시는 남사장님 감동ㅜㅠ 저번에도 엎고.. 이번에 또.. 저는 왜 자꾸 음료를 쏟는걸까요ㅜㅜ 그래도.. 안마시고 가면 너무 아쉬우니까.. 사방팔방에서 눈치는 쪼끔 보이지만 결국 한잔더 시켜서 호로록~~~♡
성남동·맛집·좋아요 수1댓글 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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