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떠돌고있어요

강아지 잃어버리신분 강아지 잃어버리신분 대방역경찰서앞이에요 ///////// 경찰서에 맡기고 왔습니다 ! 대방역앞 신길지구대요 ㅡ 영등포구청 당직실에서 보호중입니다 연락처 ***-****-****

찾으셔서 다행이네요ㅠㅠ 감기 조심하세요😊

경찰서 소방서 동물병원에 맡기면 보호소로 가서 안락사 시켜요. 다시는 그러지마세요.

정신 차리시고요. 동물구조 관리협회 유기동물 공고 페이지 들어가면 저런 개 투성이고 다 안락사에요. 전부 뭘 모르고 경찰서 소방소 동물병원에 맡기거나 보호소에 연락한 개들이에요.

답답한 사람이네. 야생동물이나 유기동물이나 다 똑같이 처리해요. 모르는 거 알려줬으면 좀 받아들일 줄도 아세요.

동물구조관리협회

세상을 좀 더 배우셔야겠다

동네사람들 칭찬을 듣고싶었던 거 같은데 다행히 주인이 찾으면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경찰서 소방서 동물병원이 왜 먹이고 똥치워주고 주인을 찾아줘요. 안 하죠. 보호소 저렇게 보내면 하늘 한 번 못 보고 뜬장에 갇혀있다 안락사 당하죠. 귀찮으면 차라리 그냥 지나치세요.

지적 수준이 나와서 생각나는데 대방역 쪽에 길고양이를 보호하는 병원이 있어요. 가보니 보호중인 고양이도 이미 있던데 다 보호소로 보내는 거죠. 그런데 그 의사는 보호소에서 중성화 시켜서 보호소 경기도에 방사하는 거라고 잘못 알고 있는 거에요. 그동안 그 병원에 맡긴 무수한 유기동물과 길고양이들이 다 안락사 당한 거죠. 아니라고 우기다가 내가 맞으니까 다시는 자기 병원 오지말래요. ㅉ

사람이 자기가 틀린 건 바꿀 수 있어야 발전해요. 지금 유기동물 보호소 안락사가 맞다는데 계속 야생동물이 아니란 동문서답을 하네요. 마음대로 사는 건 자윤데 잘못된 정보로 불쌍한 동물들 안락사 시키지마세요. 보호소는 정말 외진 경기도에 있고 가면 뜬장에 갇혀서 비참하게 한 달 살다 고통스럽게 안락사 당해요. 원래 마취하고 근육주사를 하는데 뉴스에 예산 때문에 바로 근육주사한다고 나왔어요. 아주 큰 고통이에요.

병원 경찰서 소방서 보호소 어떤 기관에 위탁하지마세요.

그러니까요. 좀 말을 새겨 들으세요. 유기동물. 즉 주인 잃은 개와 고양이도 보호소에 보내요. 경찰서 소방서 병원이 주인이 찾을 때까지 보호하는 게 아니에요. 언더스탠드?

강아지를 찾은 건 천만 다행이에요. 하지만 다른 경우도 조심하자는 게 정상 아닌가요.

이강아지 노량진2동 동사무소앞에도 3일전에 봤어요. 그냥 아무데나 냄새맡고 가던데 주인꼭 찿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