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전 도움받고싶어요

와^^ 입양전 너무 모범생이자나요 ㅎㅎ 현재11살푸들키워요 궁금한거 질문주시면 미래의애견인에게 진심을다해 답드리죠^^

12년째 얌전한 치와와 키우고 잇슴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심 답해드릴게여 일단.. 털빠짐과 병원비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생깁니다ㅠㅠ

펫샵말고 유기견입양은어떠실까요? 유기견애기들도 귀엽고 착한아가들많아요ㅜㅜ

일단 기르기 전 고민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강아지 관련 도서 도서관에 많아요 읽어 보시고 설채현.강형욱 채널 보시고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도 보시고 사전 공부를 철저히 하세요 그리고 견종은 흔한 견종은 그만큼 키우기 적당해 많은 거에요 초보시니 그런 견종 좋구요 개마다 털 빠짐이 심한 견종들 있으니 그런것도 생각해 보세요 저도 유기견중 새끼 강아지 입양 어떠실까 싶어요 샾 강아지는 아파서 죽는 경우도 많고 강아지 공장 사업에 일조 하는건 좋지 않거든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입양전에 많은 고민과 걱정 이해합니다. 저희는 7살 믹스견을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해서 키운지 2년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뿌듯하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대화가 더 풍성해졌고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왜 더 일찍 안 데려왔을까? 하긴 지금이라도 이렇게 가족이 된게 어디야? 싶기도 하고요. 상황은 다르겠지만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입양센터에서 산책봉사 또는 임시보호 통해서 입양전 겪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아지 입양한지 반년 좀 넘었습니다. 저도 여러 고민 끝에 반려견 들였고 고민하시는 지점 모두 이해합니다 필요시 연락주시면 궁금하신 부분 답변 도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같은 동네이니 시간 맞추면 산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몇개월 되는 아기인 경우라면 자신의 변(똥)을 먹을 수도 있는데요 이걸 식분증이라고 합니다. 이건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양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실제로 식분증이 있었는데 영양부족 때문이더라구요. 영양부족인 경우 사료양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저희 강아지도 사료양을 늘려주니 바로 없어졌습니다! 펫샵에서 입양을 하시는거면 아셔야하는 가장 중요한게 있습니다. 펫샵 입장에서는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분들이 강아지가 큰것보다는 작은것을 원하기에 강아지가 빠르게 커지면 강아지가 크다는 이유로 환불받으려고 진상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서 “사료를 @@정도만 줘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펫샵마다 사장님이 다르다보니 권유하는 평균 양을 제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보통 그 양이 엄청 적을 것입니다. 때문에 제 추천은 자유배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밥그릇에 사료를 마음껏 부어놓는건데요 한 2,3일 정도는 배가 터질정도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개 먹는다면 집안 걸어다니게 혹은 뛰어다니게 유도해서 소화 잘 되게 해주시면됩니다. 만약 일주일이 지나도 강아지가 직접 사료 조절을 못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진받을 때 사료양을 어느정도를 줘야할지 물어보세요. 알려주실겁니다. 아니면 사료 구매하시면 사료 봉투 뒤에 적절량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 강아지는 자기가 알아서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안먹고 조절이 되어서 자율배식 중입니다. 배변활동은 실내배변, 실외배변이 있는데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실 수 있으시면 실외배변를 추천드립니다. 실내배변은 배변실수를 하면 치우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다만 실외배변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나가야 한다는 점 입니다..ㅠㅠ 실내배변 장점: 자주 안 나가도 된다. 집을 4,5시간 이상 비워도 강아지가 알아서 처리가 가능하다. 단점: 실수했을 때 치우기가 힘들다 실외배변 장점: 집에 싸지 않으니 치울 걱정 노!! 단점: 강아지가 마려울 때마다 산책 나가야한다 (하루 평균 3~5회) 또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정말로 끝까지 책임을진다고 생각하시면 혹시 결혼생각도있으시면 임신해서못키우다는사람마니봤어요 여러가지로 잘생각해야해요 이쁘다고마냥키우는게아니라 강아지도 사람과마찬가지로 병원비에 등등 중성화수술도 여자는 오십이넘어요 부디 잘생각하시어 기본병원10만원에요 여권이되신다면모르겠으나 강쥐가 무지게다리건너갈때까지 키울자신있으면 키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