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치킨집앞에서 치킨이먹고싶은지~저러고앉아있길래 캔사다줬는데~2년만에~오늘버스정류장에서 만났네요. 추우니칸. 버스 의자에서 앉아있더라고요. 츄르사서 주고왔네요. 하나 먹더니. 가더라고요 예전보단 늙고 마르긴 했는데 살아있어서. 고맙더라고요 반가웠다. 치즈냥아~
원성1동·반려동물·삼룡동 호반써밋, 천안동중 근처에서 떠도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진은 5월 26일 10시 10분 입니다.
좀전에 차 타고 오다보니 신부동 알파문구 앞에 목줄한 강쥐도 주인 찾는지 연신 두리번 거리는걸 보고 왔는데 주인 찾았음 좋겠네요ㅠㅠ 왜들 유기를 하시는건지 천벌 받기를
빨리 주인을 만나야할텐데ㅠㅠ
치킨집앞에서 치킨이먹고싶은지~저러고앉아있길래 캔사다줬는데~2년만에~오늘버스정류장에서 만났네요. 추우니칸. 버스 의자에서 앉아있더라고요. 츄르사서 주고왔네요. 하나 먹더니. 가더라고요 예전보단 늙고 마르긴 했는데 살아있어서. 고맙더라고요 반가웠다. 치즈냥아~
원성1동·반려동물·곧 이사를 가야하고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엄니가 아프신 관계로 집을 둘다 비울수 없어 다른 형제들은 타지에 있고 결국 제가 집을 보러 혼자 다녀야 하는데 잘 찾을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좋은집을 잘 찾을수있을지 오늘 부동산에 가볼건데 살짝 걱덩이 됩니다 부동산 업자가 지금집도 다른사람과 경쟁이 붙었다며 아버지께 빨리 계약해야 한다고 하는말에 속아 하자있는 집과 계약 했는데... 새로 갈집을 혼자 구하려니 걱정 입니다 긴장되고 잘 할수 있으리라고 마인드 콘트롤 중 입니다 만 혹시 한심하다거나 답답하다고 느끼시는분들 너무 나무라진 마시길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길 힘내보려 합니다만^^ 여기서 나마 하소연? 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힘내자 아자아자
신안동·생활/편의·청당 코롱하늘채 117동 배달거지 있네요 음식배달을 같은동 오배송으로 다시 회수하러 갔더니 음식은 없고 환불처리해서 돈받고 우와~~~두집중 한집이 그냥 쳐 먹은거겠죠? 배달기사들 추우나 더우나 먹고살겠다고 열심히 하는데 이럴때면 힘빠집니다
청당동·일반·저도 어느새 지팡이 짚을 일이 생겼습니다. 허리가 아파 일어나지 못하고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니 편하더군요. 그러다 저희 어머니도 빙판길 위험한데 하나 사드릴까 싶어서 전화로 말씀 건넸다가 야단만 들었습니다. 전 정말 좋은 맘이었거든요. 대뜸 노여워 하셔서 전화를 끊고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50부턴 집에서 지팡이 짚어도 된다는 글을 읽고 뭐지? 했네요. 요즘 허리 꼿꼿한 50대가 예전엔 폭삭 노인이었구나 싶어요. 뭐 별별 설이 있지만 결국 애매하게 알아냈다가 이모가 말씀해 주시더군요. 속설에 부모에게 지팡이를 선물하는 것은 늙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빨리 저승길 가라는 뜻이 잠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팡이는 주변 지인들이 선물하는 것이고 자녀나 친척은 선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사는 것도 아니래요. 지팡이를 직접 사면 덕망(?)이 없는 것으로 인식된다 합니다. 혹시라도 저같은 실수가 있을까봐 글 올려봅니다.
용곡동·고민/사연·청소 해주고 이사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만34평 인데 비용이 얼마정도 들까요? 미리 알아보고 할까?싶어서요
신안동·이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