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할때 최소 예의는 갖춥시다

그냥 달라는넘도 있어요 950만원짜리를

진심 격공합니다. 제발 어디 살게 되든 매너 갖춥시다.

저는 무료나눔 잠수도 당해봤어요 짜증...

인정합니다

공감 합니다.판매글의 거래장소 무시하고 자기동네로 오란사람,10분씩 미루며 지각하는 사람,차에서 안 내리고 손 뻗어 물건만 받아가는 공주님왕자님,비대면거래에 물건먼저 받고 입금하겠단 사람, 5만원짜리 새제품 천원에 집앞거래로 올렸더니 지하철 개찰구 넘어로 나와달란 사람 등등..점점 정상인이 희귀해지는 기분 입니다

이런 개매너는 원래 유전이거든요 저도 많이 당했는데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무료나눔인데 시간 늦으니까 어디 놓고 가라고. ㅋㅋㅋㅋ 어떤 사람은 만나서는 물건 받고 돈 안주고 그냥 가려고함.(성인도 있었고, 중학생도 있었음.)아이들일때는 그려려니 했는데 요즘에는 일부러 학생이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그냥 가려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면 당근할때 오히려 돈 더 잘 챙겨 오는데 영악한 아이들과 나쁜 어른들이 늘어가는 세상이예요

저도 욜받아그냥퍼주고말았네요 이사정리하면서 나눔으로올린거보러오신분한테가격정해올린거도 무나달라해 생각하다짐정리는해야하고 많이퍼드렸네요 내입장은생각도안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