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사거리 순찰차
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문정동·동네사건사고·요기 스타필드 앞 가락공판장 뒤로 쭉 올라가는 코스로 등산 하실분 계실까요? 오전시간으로 선선할때 2시간 정도 코스로 다녀오실 분 있으면 같이해요~ 여성분이고 40대~50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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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문정동·동네사건사고·현장정리, 폐기물 반출, 청소 최저시급~1.3만원 보통 4시간 이런식으로 구하는데 뭣도 모르는 사람들 단가 후려쳐서 부려먹지 마세요; 현장 나가서 대충 청소만하고 와도 13만원 이상 반나절만 일해도 6~7만원은 가져가는데 양심들이 없네요. 하루종일 타일 곰방 시키고 10만원 써있는 알바도 봤는데 이건 미친거지 진짜
마천동·일반·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 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폐업할예정이었으면서 아무말없이 회원권끊게 유도하고 맨날 날짜미루며 환불 안해주려고하네요 보증금이 안들어왓다나 뭐라나
학암동·미용·여성전용사우나는 본것 같은데 남자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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